분류 전체보기18 실내음지식물 베스트 7 저조도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몇 가지 실내 식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적은 양의 자연광이나 인공 조명 아래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1. 산세베리아 (Sansevieria): 산세베리아는 낮은 빛 조건에서도 잘 자라며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세베리아는 저조도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간접 조명 아래에서 더 잘 성장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배치하세요. 2. . 스킨답서스 (scindapsus): 스킨답서스는 저렴하고 흔히 볼 수 있는 녹색 식물 중 하나로, 저조도에서도 빠르게 자랍니다. Scindapsus는 밝은 간접 조명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고 말아질 수 있습니다. 3. 벤자민 트리 (F.. 2023. 9. 29. 틸란드시아 키우기 잎색깔 변화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공간까지 꾸밀 수 있는 착한 식물 틸란드시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틸란드시아(Tillrandsia) 원산지는 멕시코 등 해발 450~1700m의 건조한 남아메리카 지역입니다. 틸란드시아(Tillandia)는 공기 플랜트(air plant)라고도 불리며, 주로 남미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육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땅에 심어지지 않고 대기 중에서 영양을 흡수하는 특별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어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틸란드시아는 다른 식물들과는 다르게 뿌리를 토양에 박지 않고, 공기 중의 습도와 물을 이용하여 생존합니다. 워낙 건조하고 극한지역에서 자라다 보니 번식력과 생존력이 뛰어납니다. 수입산도 있지만, 국내에서 번식하여 키운 것들이 많습니다.. 2023. 9. 29. 모지스 할머니 오늘은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Anna Mary Robertson Mos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습니다.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76세,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녀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어느 수집가의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지 표지를 장식.. 2023. 9. 28. 크로톤 Codiaeum spp. 크로톤은 약 16종의 상록수 다년생 관목 종을 포함하는 속이며 인도네시아, 멜레이시아, 호주 및 서태평양 섬이 원산으로, 탁 트인 숲에서 자생합니다. 자생지에서는 키가 3미터 까지 자라는 열대 상록수로 크고 두껍고 가죽 같은 광택이 나는 상록수 잎이 인상적입니다. 크로톤은 잎의 다양한 모양과 잎의 착색 및 색상 패턴 또한 각 품종을 구별하는 두드러진 특징이입니다. 크로톤의 다양한 잎 모양은 사실상 모든 종류의 잎 형태가 한 종에서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합니다. 노란색, 주황색, 연두색, 초록색 조합을 포함하는 대담한 잎 색상은 크로톤의 특징입니다. 잎 색깔은 식물이 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가장 선명합니다. 크로톤은 중산율이 높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어야 하고, 잎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광.. 2023. 9.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