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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톤 Codiaeum spp.

by 그린하우 2023. 9. 23.

크로톤

크로톤은 약 16종의 상록수 다년생 관목 종을 포함하는 속이며 인도네시아, 멜레이시아, 호주 및 서태평양 섬이 원산으로, 탁 트인 숲에서 자생합니다. 자생지에서는 키가 3미터 까지 자라는 열대 상록수로 크고 두껍고 가죽 같은 광택이 나는 상록수 잎이 인상적입니다.

크로톤은 잎의 다양한 모양과 잎의 착색 및 색상 패턴 또한 각 품종을 구별하는 두드러진 특징이입니다.

크로톤의 다양한 잎 모양은 사실상 모든 종류의 잎 형태가 한 종에서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합니다. 

노란색, 주황색, 연두색, 초록색 조합을 포함하는 대담한 잎 색상은 크로톤의 특징입니다. 잎 색깔은 식물이 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가장 선명합니다. 크로톤은 중산율이 높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어야 하고, 잎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광과 25도 이상의 고온 및 높은 습도를 유지해야 해서 관리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크로톤이 키가 크고 가늘어지면 꼭지를 잘라내고 줄기 끝을 자르듯이 부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다른 대국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수액은 일부 사람들에게 습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분갈이나 잎을 정리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품종은 코디에움 바리에가텀(codiaeum variegatum)의 원예품종으로, 잎의 모양에 따라 광엽계, 비엽계, 나선계 등 7 계통으로 나누어집니다.

 

키우기 체크 포인트

- 실내에 광이 부족한 환경에서 키울 경우 양분이 없는 토양에 식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약 2년에 한 번씩 뿌리가 흙 위로 나오면 분갈이를 합니다.

- 온도가 낮거나 어두운 곳에 두면 잎이 떨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크로톤의 줄기는 자라면서 점점 목질화가 됩니다.

- 어두운 곳에 두면 잎이 작아지거나 잎의 노란색과 주황색 등이 사라지고 초록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물 주기

수분요구도가 높지 않으므로 과습 하지 않도록 통풍과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흙이 촉촉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합니다.

 

실내에서 가장 밝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여름철 외부에 두었다가 실내로 들이는 경우 3주에 걸쳐 서서히 들여놔야 합니다. 크로톤은 어두운 곳에서 키우면 잎이 낙엽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 

생육하기 좋은 온도는 16~29도 이고, 내한성이 약해 13도 이상 유지해줘야 합니다. 저온에서의 생육은 잎 손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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